다이캐스트 미니카 ‘토미카’를 한곳에서 보고 고르는 한국 첫 공식 브랜드 매장이 용산에 문을 연다. 발표사는 8월 22일 토요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에 ‘TOMICA BRAND STORE’ 한국 1호점을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단순 판매대가 아니라 1,500대가 넘는 토미카를 벽면에서 비교하고 서울 거리를 미니카로 재현한 디오라마를 볼 수 있는 체험형 상설 매장으로 구성된다.
매장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40-999 아이파크몰 용산이다. 공식 보도자료는 쇼핑몰 안의 상세 층과 호수까지 적지 않았으므로 방문 전 아이파크몰 안내도와 한국 법인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용산역과 연결된 대형 상업시설이라는 점은 접근에 유리하지만 개점 첫 주말에는 쇼핑몰 이용객과 매장 방문객이 겹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금요일·토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로 안내됐다. 한국 시간 기준이며 주중과 주말 마감이 30분 다르다. 쇼핑몰 휴점, 임시 영업시간, 입장 대기 운영은 개점 뒤 달라질 수 있다. 먼 곳에서 방문한다면 최초 보도자료보다 당일 매장 계정과 시설 공지를 우선해야 한다.
용산점은 상하이, 베이징, 쿠알라룸푸르, 광저우, 홍콩에 이어 아시아 여섯 번째 토미카 브랜드 스토어다. 한국에는 처음 들어온다. 일본의 토미카·프라레일 숍 세 곳까지 합치면 2026년 8월 기준 공식 상점망은 모두 아홉 곳으로 설명됐다. 아시아 여섯 번째라는 숫자와 세계 전체 아홉 곳이라는 숫자는 집계 범위가 다르므로 서로 모순이 아니다.
매장의 가장 큰 공통 시설은 1,500대 이상의 토미카를 한꺼번에 진열하는 ‘TOMICA WALL’이다. 특정 제품 1,500종을 모두 판매한다는 뜻이 아니라 전시되는 미니카 대수를 가리킨다. 벽면을 통해 차종과 색, 시대별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지만 전시품이 즉시 구매 가능한 재고와 일치한다고 볼 수 없다. 원하는 모델이 있다면 진열 여부와 판매 재고를 직원에게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성인 취향의 토미카를 모은 ‘토미카 키덜트 구역’도 마련된다. 어린이용 장난감으로만 분류하기보다 실제 차량의 세부와 한정 모델, 수집 문화를 즐기는 성인을 함께 겨냥한 공간이다. 키덜트 구역이라는 이름이 성인만 입장할 수 있는 제한 구역을 뜻한다고 발표되지는 않았다. 가족 방문객과 수집가가 같은 매장에서 서로 다른 상품군을 살펴보게 하는 편집 방식에 가깝다.

신제품을 보여주는 추천 코너와 브랜드 역사를 정리한 토미카 히스토리도 공통 콘텐츠로 들어간다. 신상품 판매일과 전시 교체 주기가 보도자료에 고정돼 있지는 않다. 개점 당시 전시가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기대하기보다 방문 시점의 추천 제품과 역사 전시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상설 매장은 특정 기간 팝업보다 오래 운영되지만 전시 내용은 갱신될 수 있다.
원하는 색의 부품을 고르면 직원이 미니카를 조립해 주는 ‘토미카 조립공장’은 개점과 동시에 시작하지 않는다. 발표사는 용산점에서 2027년에 이 체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22일 방문자가 바로 조립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설치 월과 이용 가격, 차종, 번호표 방식은 후속 공지 전까지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이 기능만을 목적으로 첫날 방문하면 기대와 다를 수 있다.
용산점만의 지역 콘텐츠는 서울 거리 풍경을 토미카로 재현한 디오라마다. 입구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입체 토미카 로고 기념물이 세워진다. 공식 자료의 디오라마 이미지는 서울의 여러 랜드마크와 도로를 미니카 규모로 압축한 연출 예시다. 실제 전시 면적과 움직이는 요소, 촬영 가능 범위는 개점 뒤 현장에서 확인해야 하며 이미지 속 모든 배경이 개별 판매 상품인 것은 아니다.
매장 전용 추천 상품 첫 번째는 ‘TOMICA BRAND STORE ORIGINAL tomica PREMIUM NISSAN GT-R NISMO Special edition’이며 가격은 17,500원이다. 검은 차체와 붉은 장식을 사용한 프리미엄 계열 모델로 소개됐다. 용산점만의 단독 상품이 아니라 상하이·베이징·광저우·쿠알라룸푸르·홍콩·서울의 브랜드 스토어와 일부 성인 대상 매장에서 전개되는 제품이다.
두 번째 매장 전용 모델은 ‘TOMICA BRAND STORE ORIGINAL LAMBORGHINI HURACÁN STO’로 가격은 8,900원이다. 이 제품도 토미카 브랜드 스토어 권역에서 함께 판매되는 상품이다. ‘한국 첫 매장’이라는 사실과 ‘한국 한정 차종’은 다른 개념이다. 공식 자료는 두 모델을 브랜드 스토어 전용으로 구분했지만 서울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색상이라고 설명하지 않았다.
공식 온라인 몰 오리지널 ‘TOMICA REBORN MAZDA Familia 1500XG’도 13,000원에 판매된다. 일본 공식 온라인 몰의 독자 상품을 서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룬다는 의미다. 세 가격은 한국 원화로 보도자료에 적힌 개점 시점 기준이다. 재고와 1인당 구매 제한, 예약 판매 여부는 안내되지 않았으므로 개점 당일 줄을 서면 반드시 구매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없다.

이번 출점은 한국에서 토미카 행사의 방문자가 해마다 늘고 어린이뿐 아니라 여러 세대가 브랜드를 접하고 있다는 발표사의 판단을 배경으로 한다. 회사는 젊은 층이 모이는 용산구를 브랜드의 새 접점으로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업자가 밝힌 출점 이유이며 특정 연령대의 실제 구매 비율이나 한국 시장 점유율을 수치로 공개한 조사는 아니다.
토미카는 1970년 일본의 손바닥 크기 국산차 다이캐스트 미니카로 시작했다. 현재는 3세대가 함께 즐기는 브랜드를 표방하며 1만 종이 넘는 차종과 누적 판매 10억 대 이상을 기록했다고 회사가 밝혔다. 이런 누적 수치는 브랜드 전체 역사에 대한 설명이지 용산점의 재고량이나 판매 목표가 아니다. 매장 벽의 1,500대와 누적 제품 1만 종도 서로 다른 단위다.
방문자는 첫날 행사와 상설 운영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공식 발표에는 별도 개점식, 사전 예약 입장, 한정 사은품, 무대 프로그램이 확정 항목으로 적히지 않았다. 상설 소매점이 22일 영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이 중심이다. 개점 직전에 번호표나 구매 제한이 추가되면 최신 매장 공지를 따라야 하며, 공식 발표에 없는 혜택을 기대해 이동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기사의 두 이미지는 공식 PDF에 적힌 개점일, 매장 구성, 전용 상품과 가격만으로 아카네 편집부가 직접 만든 정보 카드다. PDF 속 매장 예상도와 제품 사진을 잘라 다시 배포하지 않고 확정된 문자를 시각화했다. 따라서 카드에 실제 매장 외관이나 차량 모형의 색을 재현하지 않았으며 제품을 식별할 때는 공식 매장 안내와 보도자료의 사진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가족 방문객은 1,500대 전시와 서울 디오라마, 수집가는 매장 전용 모델과 키덜트 구역을 우선 볼 수 있다. 다만 조립공장은 2027년 예정이어서 올해 방문 목적에서 제외해야 한다. 차량을 구매하려면 원하는 모델명과 원화 가격을 미리 적어 두고, 현장 재고와 구매 제한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전시 관람과 상품 구매 동선이 같을 수 있어 혼잡 시간에는 체류 계획도 필요하다.
가장 가까운 후속 확인일은 8월 22일 개점일이다. 그 전에 상세 층 위치, 첫날 대기 방식, 한정 수량, 촬영 규칙이 추가될 수 있다. 개점 뒤에는 서울 디오라마의 실제 구성과 1,500대 벽의 전시 교체, 2027년 조립공장 설치 일정이 이어질 확인 대상이다. 현재 확정된 것은 용산 입점, 영업시간, 주요 공간, 세 추천 상품의 가격과 한국 첫 출점이라는 사실까지다.
아카네 기사 작성 기준
공개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독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선별해 아카네 편집부의 제목과 문장, 구성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댓글 0
작품과 소식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