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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모바일을 잇는 ‘렌’ 육성 이벤트 시작…메이플스토리M 레벨에 따라 본편 보상 지급

메이플스토리M에서 신규 직업 렌을 육성하면 PC 메이플스토리에서 단계별 보상을 받는 연동 이벤트가 시작됐다. 8월 26일까지 계정 연결과 목표 레벨 달성을 마쳐야 하며, 보상은 메이플ID당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아카네 편집부아카네 작성 기사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M을 함께 이용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렌 레벨 달성 이벤트’가 7월 30일 시작됐다. 핵심은 모바일 버전에서 새 캐릭터 렌을 성장시키고, 달성한 레벨에 맞춰 PC 메이플스토리에서 보상을 받는 교차 서비스형 행사다. 이벤트는 8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어진다. 단순 접속 보상이 아니라 모바일에서 캐릭터를 실제로 육성해야 보상 단계가 열리기 때문에, 참여자는 시작 전에 두 게임의 계정 연결 상태와 보상 수령에 사용할 메이플ID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참여의 출발점은 메이플스토리M에서 신규 직업 렌을 생성하는 것이다. 행사 시작 전에 이미 다른 직업을 충분히 키웠더라도 렌의 레벨 조건을 대신 충족할 수는 없다. 렌으로 지정된 목표 레벨에 도달한 기록이 연동 보상의 기준이 된다. 모바일에서 육성을 마친 뒤에는 PC 메이플스토리에 접속해 이벤트 목록을 열고 ‘메이플스토리M 렌 레벨 달성 이벤트’를 선택해야 한다. 모바일 쪽에서 조건을 달성했다고 PC 보관함으로 보상이 자동 지급되는 구조가 아니라, 연동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수령 절차를 밟는 방식이다.

보상 구간은 렌 레벨 200부터 시작해 230, 240, 250, 260 단계로 이어진다. 낮은 구간에서는 PC 메이플스토리의 성장 지원에 쓸 수 있는 VIP 사우나 이용권이 중심이고, 250레벨과 260레벨 구간으로 올라가면 의자와 데미지 스킨처럼 계정에 남겨 둘 수 있는 치장 보상이 더해진다. 모든 보상을 한꺼번에 받으려면 렌을 최종 구간까지 성장시켜야 하지만, 자신이 도달한 단계까지만 먼저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남은 기간과 모바일 육성 속도를 따져 현실적인 목표 레벨을 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VIP 사우나 이용권은 PC 메이플스토리에서 경험치 획득을 돕는 시간제 아이템이다. 공식 안내는 단계별 지급 수량과 함께 사용 방법을 별도로 설명한다. 보유한 이용권을 무작정 한 캐릭터에 몰아 쓰기보다 현재 육성 중인 PC 캐릭터의 레벨, 남아 있는 성장 이벤트, 접속 가능한 시간을 함께 계산해야 체감 효율이 높다. 특히 이용권에는 사용 조건과 유효기간이 붙을 수 있으므로 수령 직후 아이템 설명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모바일 렌 육성에 들인 시간을 PC 캐릭터 성장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 이번 연동 기획의 중심이다.

메이플스토리M 렌 레벨 달성 이벤트 공식 배너
GAME메이플스토리M 신규 직업 렌의 PC 연동 보상을 알리는 공식 이벤트 배너.

250레벨 구간에서는 ‘밤하늘의 해먹 의자’ 교환권이 포함되고, 260레벨 구간에는 렌의 분위기를 반영한 치장 보상이 배치된다. 이런 보상은 경험치 아이템과 달리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참여 기록을 보여 주는 수집 요소에 가깝다. 다만 교환권 상태와 교환 뒤 아이템의 이동 가능 범위가 같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월드 내 이동 여부, 교환 가능 기간, 수령 캐릭터 제한은 실제 보상 창과 아이템 설명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원하는 캐릭터가 따로 있다면 보상 버튼을 누르기 전에 접속 캐릭터와 월드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주의점은 계정 단위 제한이다. 공식 안내는 보상을 메이플ID당 한 번만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한다. 같은 넥슨ID 아래에 여러 메이플ID가 있거나, 모바일에서 평소 사용하던 계정과 PC에서 주로 사용하는 계정이 다르면 연결 대상을 잘못 선택하기 쉽다. 참여 버튼을 누르기 전에 모바일 캐릭터가 어느 계정에 속해 있는지, PC 이벤트 화면이 어느 메이플ID로 열렸는지 대조해야 한다. 이미 다른 메이플ID로 보상을 확정한 뒤 원하는 계정으로 옮길 수 있다고 가정하면 곤란하다.

기간 계산도 중요하다. 7월 30일 시작해 8월 26일 밤에 종료되므로 약 4주 동안 렌을 육성할 수 있다. 목표가 200레벨이라면 초반 성장 지원과 자동 전투 시간을 활용해 비교적 여유 있게 접근할 수 있지만, 250레벨 이상을 노린다면 매일 확보할 수 있는 자동 전투 시간과 장비 준비 상태가 결과를 크게 좌우한다. 마지막 날에 계정 연동과 수령을 몰아서 처리하면 기록 반영 지연이나 점검 시간과 겹칠 위험도 있다. 목표 레벨을 달성한 단계마다 PC 이벤트 화면에서 정상 인식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행사 시점은 메이플스토리M의 여름 대형 업데이트와 맞물린다. 운영진은 7월 말 업데이트에서 신규 캐릭터와 새 콘텐츠, 각종 성장 이벤트를 함께 예고했고,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파티 경험치가 증가하는 핫타임 일정도 공개했다. 렌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라면 핫타임과 모바일 내부 성장 지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글로벌 안내의 서버 시간과 한국 서비스의 이벤트 종료 시각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한국 계정의 연동 보상은 PC 메이플스토리 이벤트 화면에 표시된 한국시간 일정을 우선해야 한다.

PC 이용자에게 이번 행사는 모바일 버전을 잠깐 체험하는 출석 행사보다 한 단계 무겁다. 캐릭터 생성만으로 끝나지 않고 레벨 200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메이플스토리M을 이미 즐기던 이용자에게는 모바일에서 쌓은 성장 기록을 PC 쪽 치장과 육성 보상으로 연결하는 통로가 된다. 두 게임이 같은 세계관과 직업을 공유하지만 성장 속도와 조작 방식은 다르므로, PC 경험만으로 모바일 동선을 예상하면 초반에 시간이 더 들 수 있다. 자동 전투 설정과 장비 강화, 일일 콘텐츠 우선순위를 먼저 익히는 편이 효율적이다.

메이플스토리M 2026 여름 업데이트 공식 비주얼
GAME신규 캐릭터와 성장 이벤트를 소개한 메이플스토리M 여름 업데이트 공식 비주얼.

렌이라는 신규 직업을 전면에 세운 점도 눈에 띈다. 교차 보상이 특정 직업의 출시 시점과 결합하면 이용자는 새 캐릭터의 전투 방식과 성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서비스 입장에서는 PC 이용자를 모바일로, 모바일 이용자를 PC로 이동시키는 계기가 된다. 다만 보상만을 위해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는 목표 구간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모든 단계 완주를 당연한 기준으로 삼기보다 필요한 보상과 가능한 플레이 시간을 비교해 참여 범위를 정하는 것이 과도한 반복 플레이를 줄이는 방법이다.

보상이 보이지 않을 때는 세 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된다. 먼저 메이플스토리M의 렌이 실제 목표 레벨을 달성했는지 확인하고, 다음으로 모바일 계정과 PC 메이플ID가 올바르게 연결됐는지 살핀다. 마지막으로 PC 메이플스토리 이벤트 목록에서 참여하기와 수령 버튼을 모두 눌렀는지 확인한다. 조건을 막 달성한 직후라면 기록 반영에 시간이 걸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앱과 PC 클라이언트를 재접속한 뒤 다시 조회하는 것이 좋다. 공식 이벤트 화면의 안내와 게임 내 고객지원 공지가 최종 기준이다.

‘렌 레벨 달성 이벤트’는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핵심 규칙은 모바일 신규 렌 육성, 계정 연동, PC 이벤트 화면에서의 직접 수령, 메이플ID당 1회 제한으로 정리된다. 참여 자체보다 계정을 잘못 연결하거나 수령 시기를 놓치는 실수가 더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지금 시작한다면 먼저 200레벨 보상 구간을 1차 목표로 두고, 모바일 성장 속도를 확인한 뒤 230레벨 이상으로 계획을 확장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최종 구간을 노리는 이용자는 종료일 직전이 아니라 여유 있는 시점에 연동 기록과 수령 가능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처음 참여하는 이용자는 간단한 점검표를 만들어 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모바일에서 렌 생성 여부, 현재 레벨과 다음 보상 구간, 연결된 넥슨ID, PC에서 보상을 받을 메이플ID, 이벤트 종료 시각을 차례로 적어 두는 방식이다. 목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화면을 캡처해 두면 기록 반영이나 보상 수령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상황을 설명하기도 쉽다. 공지 내용이 수정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8월 26일 전까지 이벤트 화면의 최신 안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마지막 안전장치다.

AKANEZONE EDITORIAL

아카네 기사 작성 기준

공개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독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선별해 아카네 편집부의 제목과 문장, 구성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작성 아카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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