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NEZONE BETA

오늘의 서브컬처를 가장 빠르고 깊게.

한국 뉴스 · 웹툰·만화

세계 애니 제작사가 네이버웹툰을 찾는 이유…검증된 팬덤이 영상화 위험을 낮춘다

네이버웹툰이 일본·북미·유럽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협업을 넓히고 있다. ‘일렉시드’, ‘로어 올림푸스’, ‘루미네’ 등 독자 반응이 검증된 작품이 영상화 후보가 되는 구조와 워너브라더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프랑스 제작사가 웹툰 IP를 선택하는 이유를 한국 창작 생태계 관점에서 분석했다.

아카네 편집부아카네 작성 기사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네이버웹툰의 작품을 원천 IP로 찾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미 여러 나라 독자에게 읽힌 웹툰은 캐릭터와 장르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완전히 새로운 기획보다 초기 시장 위험을 낮춘다. 네이버웹툰은 일본, 북미, 유럽에서 제작 파트너를 달리하며 영상화 파이프라인을 넓히는 중이다. ‘일렉시드’는 글로벌 조회 수 17억 회를 기록한 웹툰으로 2027년 초 TV 애니메이션 공개가 예정됐다. 일본 단데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웹툰은 일본에서만 약 20개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구체적인 사례는 ‘일렉시드’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7억 회를 기록한 이 작품은 2027년 초 TV 애니메이션 공개를 목표로 한다. 제작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공동 제작에 참여한 일본 단데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맡아 한국 웹툰과 일본 제작 역량을 연결한다. 북미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산하 웹툰 프로덕션이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 ‘늑대와 빨간모자’, ‘뱀파이어 패밀리’ 등 10여 개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다. ‘로어 올림푸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짐 헨슨 컴퍼니가 영상화를 추진하고 줄리아 쿠퍼맨이 쇼러너로 참여한다.

네이버웹툰이 일본에서 진행 중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약 20개로 알려졌다. 한 작품의 성과만 확인한 뒤 후속을 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장르의 후보를 동시에 개발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다만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가 모두 제작과 방송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개별 작품의 확정 공지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위두 프로덕션이 글로벌 조회 수 5억 회 이상인 ‘루미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제작 지역이 달라지면 작화 방식뿐 아니라 회차 길이, 타깃 연령, 방송 심의와 언어권별 마케팅이 함께 바뀐다. 계약 사실과 실제 방영 확정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북미에서는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웹툰 프로덕션이 연결점이 된다.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 ‘늑대와 빨간모자’, ‘뱀파이어 패밀리’ 등 10여 개 작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청소년 시청자를 겨냥한 스트리밍 애니메이션에서 웹툰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려는 구상이다. 독자 수와 댓글, 회차별 반응은 제작사가 원작의 시장성을 가늠하는 참고 자료가 된다. 그러나 수치가 높다고 영상화가 자동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세로 스크롤의 호흡을 시간 기반 영상으로 바꾸고, 독자가 상상한 목소리와 움직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새 창작 판단이 필요하다.

웹툰 IP가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정리한 아카네 제작 이미지
TOON웹툰 IP가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정리한 아카네 제작 이미지로 기사에서 다룬 발표의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어 올림푸스’는 북미 웹툰이 대형 영상 파트너와 만난 사례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8억 회를 기록한 이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짐 헨슨 컴퍼니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한다. 미국 드라마 ‘콜로니’의 줄리아 쿠퍼맨이 전체 제작 방향을 조율하는 쇼러너로 참여한다. ‘일렉시드’는 글로벌 조회 수 17억 회를 기록한 웹툰으로 2027년 초 TV 애니메이션 공개가 예정됐다. 일본 단데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웹툰은 일본에서만 약 20개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북미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산하 웹툰 프로덕션이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 ‘늑대와 빨간모자’, ‘뱀파이어 패밀리’ 등 10여 개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다. ‘로어 올림푸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짐 헨슨 컴퍼니가 영상화를 추진하고 줄리아 쿠퍼맨이 쇼러너로 참여한다.

유럽 협업도 시작됐다. 프랑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위두 프로덕션은 글로벌 조회 수 5억 회 이상을 기록한 ‘루미네’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한 플랫폼의 카탈로그가 일본식 TV 애니메이션과 북미 스트리밍 시리즈, 유럽 제작물로 각각 변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웹툰의 수출 방식이 다양해졌다. 북미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산하 웹툰 프로덕션이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 ‘늑대와 빨간모자’, ‘뱀파이어 패밀리’ 등 10여 개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다. ‘로어 올림푸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짐 헨슨 컴퍼니가 영상화를 추진하고 줄리아 쿠퍼맨이 쇼러너로 참여한다.

제작사가 웹툰을 선택하는 첫 이유는 팬덤이다. 작품이 공개되는 동안 독자 수와 회차별 반응, 인기 캐릭터, 이탈 구간이 축적돼 어느 요소가 오래 사랑받았는지 살필 수 있다. 완성된 만화가 스토리보드 역할도 하므로 캐릭터 관계와 장면의 핵심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위두 프로덕션이 글로벌 조회 수 5억 회 이상인 ‘루미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제작 지역이 달라지면 작화 방식뿐 아니라 회차 길이, 타깃 연령, 방송 심의와 언어권별 마케팅이 함께 바뀐다. 계약 사실과 실제 방영 확정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독자 수와 댓글, 회차별 반응은 제작사가 원작의 시장성을 가늠하는 참고 자료가 된다. 그러나 수치가 높다고 영상화가 자동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세로 스크롤의 호흡을 시간 기반 영상으로 바꾸고, 독자가 상상한 목소리와 움직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새 창작 판단이 필요하다.

두 번째 이유는 장르의 폭이다. 웹툰 플랫폼에는 학원물과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가족물처럼 방송사 한 곳이 한 시즌에 편성하기 어려운 소재가 동시에 쌓인다. 제작사는 기존 라인업에서 비어 있는 연령과 취향을 채울 작품을 찾을 수 있고, 플랫폼은 오래된 작품에도 새 영상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독자 수와 댓글, 회차별 반응은 제작사가 원작의 시장성을 가늠하는 참고 자료가 된다. 그러나 수치가 높다고 영상화가 자동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세로 스크롤의 호흡을 시간 기반 영상으로 바꾸고, 독자가 상상한 목소리와 움직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새 창작 판단이 필요하다.

네이버웹툰의 일본 북미 유럽 애니메이션 협업 구도를 정리한 아카네 제작 이미지
TOON네이버웹툰의 일본 북미 유럽 애니메이션 협업 구도를 정리한 아카네 제작 이미지로 기사에서 다룬 발표의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팬덤 데이터가 흥행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웹툰은 독자가 스크롤 속도를 정하지만 애니메이션은 감독과 편집이 시간을 고정한다. 세로로 긴 액션을 화면 비율에 맞추고, 독백을 대사와 표정으로 나누며, 매 회차의 절단점을 방송 분량에 맞추는 과정에서 원작과 다른 리듬이 생긴다. ‘일렉시드’는 글로벌 조회 수 17억 회를 기록한 웹툰으로 2027년 초 TV 애니메이션 공개가 예정됐다. 일본 단데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웹툰은 일본에서만 약 20개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북미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산하 웹툰 프로덕션이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 ‘늑대와 빨간모자’, ‘뱀파이어 패밀리’ 등 10여 개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다. ‘로어 올림푸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짐 헨슨 컴퍼니가 영상화를 추진하고 줄리아 쿠퍼맨이 쇼러너로 참여한다.

국가별 제작 문화도 결과를 바꾼다. 일본은 작화 스케줄과 방송 편성, 북미는 쇼러너 중심의 시즌 구성, 유럽은 공동 제작과 공공 지원 체계가 중요한 경우가 많다. 같은 웹툰이라도 어느 시장을 첫 타깃으로 잡느냐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 회차 수, 연령 등급과 마케팅 문법이 달라질 수 있다. 북미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산하 웹툰 프로덕션이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 ‘늑대와 빨간모자’, ‘뱀파이어 패밀리’ 등 10여 개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다. ‘로어 올림푸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짐 헨슨 컴퍼니가 영상화를 추진하고 줄리아 쿠퍼맨이 쇼러너로 참여한다.

한국 창작자에게는 작품이 연재를 마친 뒤에도 새 수익과 독자를 얻을 기회가 열린다. 동시에 애니메이션 계약에서 원작자의 감수 범위, 2차 저작물 수익, 캐릭터 상품 권리, 후속 시즌 결정 권한이 어떻게 배분되는지가 중요해진다. 플랫폼의 프로젝트 수보다 창작자에게 남는 장기 가치가 산업의 건강성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위두 프로덕션이 글로벌 조회 수 5억 회 이상인 ‘루미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제작 지역이 달라지면 작화 방식뿐 아니라 회차 길이, 타깃 연령, 방송 심의와 언어권별 마케팅이 함께 바뀐다. 계약 사실과 실제 방영 확정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글로벌 제작사의 관심은 웹툰이 완성된 영상의 값싼 재료가 됐다는 뜻이 아니다. 이미 검증된 독자 관계를 새로운 매체의 언어로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원천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앞으로는 발표된 숫자보다 실제 공개된 작품이 원작 팬과 신규 시청자 모두를 설득했는지, 후속 제작이 이어지는지를 봐야 한다. 독자 수와 댓글, 회차별 반응은 제작사가 원작의 시장성을 가늠하는 참고 자료가 된다. 그러나 수치가 높다고 영상화가 자동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세로 스크롤의 호흡을 시간 기반 영상으로 바꾸고, 독자가 상상한 목소리와 움직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새 창작 판단이 필요하다.

AKANEZONE EDITORIAL

아카네 기사 작성 기준

공개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독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선별해 아카네 편집부의 제목과 문장, 구성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작성 아카네 편집부
READER TALK

댓글 0

작품과 소식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보세요.

댓글을 불러오는 중
WEEKLY LETTER

이번 주의 최애 장면,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