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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비보이》(MAGAZINE BE×BOY) 2026년 9월호 발매…신연재 2편·완결 3편 한 권에

리브레의 월간 BL 만화지 《매거진 비보이》 2026년 9월호가 8월 6일 935엔에 발매됐다. 쿠레나이의 《섹스 프렌드, 역시 그만두자!》가 표지와 연재 재개를 맡고, 야나기다·마메다 사부로의 신연재 2편과 연재 완결 3편을 포함해 18명의 작품을 싣는다.

아카네 편집부아카네 작성 기사

리브레의 월간 BL 만화지 《매거진 비보이》(MAGAZINE BE×BOY) 2026년 9월호가 8월 6일 발매됐다. 세금 포함 정가는 935엔이다. 쿠레나이의 《섹스 프렌드, 역시 그만두자!》(セフレ、やっぱなしで!)가 표지를 맡고 연재를 재개하며, 한 권 안에서 새 연재의 출발과 여러 장기 연재의 결말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편성했다. 공식 상품 페이지에는 종이 잡지 정보와 표지, 작품별 미리보기, 구매 경로가 정리돼 있다.

이번 호의 참여 작가는 쿠레나이, 이치카와 이치, 타케류 산타, 고지아이, CTK, 모코츠, 다나카 스즈키, 나라시마 사치, 난난, 네코타 요네조, 하시모토 미츠, 하루나 하루, 마메다 사부로, 미카 미타, 미야마 카오루코, 야나기다, 리차, 로지까지 18명이다. 단순한 단편 모음이 아니라 새 연재와 연재 재개, 후일담, 최종회가 섞인 월간지이므로 독자는 자신이 따라오던 작품의 회차와 새 작품의 첫 회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첫 신연재는 야나기다의 《메로메로 멜테이지》(めろめろメルテージ)다. 원하던 동거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가운데 유가가 품은 고민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공식 소개는 갈등의 결말을 미리 밝히지 않고, 동거라는 관계의 변화가 기존 감정에 어떤 압력을 주는지에 초점을 둔다. 미리보기 페이지는 작품을 식별할 만큼만 공개됐으며, 전체 회차의 분량과 이후 연재 주기는 잡지와 다음 호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 신연재는 마메다 사부로의 《오늘도 네가 마음에 들지 않아》(今日もお前が気に食わない)다. 능력이 뛰어난 인물과 무리를 짓지 않는 동료가 직장에서 부딪히는 오피스 러브를 내세운다. 소개 문구는 두 사람이 처음부터 가까운 관계라기보다 경쟁과 반감을 통해 서로를 의식하는 구도를 강조한다. 직장이라는 생활 공간을 어떻게 연애 서사로 전환하는지가 첫 회의 관전 지점이며, 단행본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쿠레나이의 작품이 표지를 장식한 매거진 비보이 2026년 9월호 공식 표지
TOON쿠레나이의 작품이 표지를 장식한 매거진 비보이 2026년 9월호 공식 표지로 기사에서 다룬 발표의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표지작 《섹스 프렌드, 역시 그만두자!》는 연재 재개와 함께 츠키오카 집안 쌍둥이의 사정을 다룬다. 인기 시리즈가 다시 잡지 편성으로 돌아왔다는 사실과 새 회차의 주제가 함께 공개됐지만, 휴재 전까지의 내용을 요약한 입문판이라고 안내되지는 않았다. 처음 읽는 독자는 미리보기만으로 인물 관계를 모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존 단행본이나 공식 작품 페이지에서 앞선 흐름을 확인한 뒤 이번 회차를 읽는 편이 자연스럽다.

완결을 맞는 작품도 세 편이다. 고지아이의 《묶이고, 풀리고, 얽혀서》(むすんで、ほつれて、からまって)는 할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꼬인 사랑의 진상을 푸는 마지막 회를 싣는다. 모코츠의 《너와 피우는 웨딩》(きみと咲かせるウエディング)은 여러 문제를 넘긴 두 사람이 고객의 결혼식을 맞는 순간 최종 선택을 보여 준다. 리차의 《도움 안 되는 연애 설법》(タメにならない恋愛説法)도 혼활 성공을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 결정을 다루며 마무리된다.

장기 연재의 중간 지점도 폭넓다. 나라시마 사치의 작품은 히이로의 과거와 세나와의 만남을, 로지의 작품은 동거 제안과 이직 활동의 이유를, 이치카와 이치의 《사일런트 노이즈》는 여름 축제에 나선 인물들의 다음 관계를 전한다. 잡지 한 권에서 모두 독립적으로 완결되는 이야기가 아니므로 짧은 소개만 보고 결말이 실렸다고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호가 각 연재의 어느 위치인지 목차와 단행본 수록 정보를 함께 봐야 한다.

8월 7일에는 잡지 연재와 연결되는 단행본도 여러 권 나온다. 《SEX PISTOLS》 12권, 《목덜미에 사랑의 흔적》, 《이제부터 나는 후배에게 안깁니다》 6권, 《특급 알파가 사랑한 오메가》 2권, 《양지의 정부들》, 《안티 다이내믹스!》가 공식 보도자료에 소개됐다. 각 권의 정가는 878엔 또는 911엔으로 다르고, 모두 잡지 9월호에 자동 포함되는 부록이 아니다. 잡지와 단행본은 별도 상품으로 구분해야 한다.

야나기다 신연재 메로메로 멜테이지의 공식 미리보기 페이지
TOON야나기다 신연재 메로메로 멜테이지의 공식 미리보기 페이지로 기사에서 다룬 발표의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독자 선물은 표지 일러스트를 사용한 500엔 도서카드 5명, 1000엔 QUO 카드 10명으로 구성됐다. 응모는 잡지 말미 설문 엽서 또는 웹 설문을 통해 진행하며, 8월 31일을 마감으로 둔다. 엽서는 당일 소인 유효, 웹은 오후 11시 59분까지라는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의 응모 가능 여부와 경품 배송 지역은 보도자료의 요약만으로 확정하기 어려우므로 잡지 안의 세부 규칙을 우선해야 한다.

공식 상품 페이지는 현재 ‘예약 접수 중’ 표기를 남기면서도 발매일을 8월 6일로 명시한다. 유통처의 재고 반영 시점에 따라 예약과 판매 표시가 함께 보일 수 있다는 뜻이다. 아마존 구매 링크가 연결돼 있지만 전자책 동시 배포일이나 한국 서점 입고 일정은 이번 페이지에 적혀 있지 않다. 종이책을 해외에서 주문하면 배송료와 통관, 성인물 취급 기준이 판매처마다 다를 수 있다.

표지와 미리보기 이미지는 이번 호의 작품을 식별하는 공식 자료다. 표지는 쿠레나이의 두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고, 미리보기는 야나기다의 신연재와 연재 재개작의 일부 장면을 보여 준다. 기사에 실린 이미지만으로 본편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연속 페이지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실제 대사 흐름과 작화의 호흡, 페이지 전환은 정식 잡지나 공식 전자판에서 확인해야 한다.

쿠레나이 연재 재개작 섹스 프렌드 역시 그만두자의 공식 미리보기 페이지
TOON쿠레나이 연재 재개작 섹스 프렌드 역시 그만두자의 공식 미리보기 페이지로 기사에서 다룬 발표의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지는 서로 다른 작품의 단계가 한 시점에 교차하는 매체다. 이번 9월호는 새 연재 두 편으로 다음 독자를 찾는 동시에 완결 세 편으로 기존 독자의 기다림을 정리하고, 표지작의 연재 재개로 휴재 이후의 관심을 다시 모은다. 한 작품만 따라가는 단행본과 달리 새 작가와 장르 변주를 우연히 만날 수 있는 편성이 장점이다. 반대로 관심 없는 연재가 함께 포함되므로 단일 작품 분량만 보고 가격을 비교하면 체감이 달라질 수 있다.

다음 호 예고도 이미 나왔다. 2026년 10월호는 9월 7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같은 935엔, 카미나미 아유미의 《특급 알파가 사랑한 오메가》가 표지와 새 장을 맡는다. 다만 다음 호 작가 목록과 내용은 제작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이번 9월호 보도자료에도 예고와 실제 내용 일부가 변경됐다는 안내가 있는 만큼, 다음 호 역시 발매 시점의 최종 목차를 확인해야 한다.

한국 독자에게는 번역판 여부가 별도 문제다. 이번 발표는 일본어 원판 잡지의 발매 정보이며 수록작 전체의 한국어 동시 연재나 정식 번역을 뜻하지 않는다. 작품마다 국내 전자책 계약과 단행본 발매 시점이 다를 수 있다. 원제를 검색해 비공식 공유본을 찾기보다 국내 정식 플랫폼의 작품명과 출판사 공지를 대조해야 작가와 권리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경로를 고를 수 있다.

이번 호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은 8월 6일부터 18명 작가의 최신 회차를 한 권으로 살 수 있고, 신연재 두 편과 완결 세 편, 쿠레나이 작품의 연재 재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후일담을 싣는 CTK의 《Dance of the SUN epilogue》처럼 본편 결말 뒤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도 있어, ‘새 이야기’라는 표지만으로 첫 회인지 외전인지 판단해서는 안 된다. 네코타 요네조의 《심하게 하지 마》 다카나시 아키라 편, 다나카 스즈키의 《그 녀석의 대본명》처럼 장기 시리즈의 파생 회차도 포함된다. 공식 페이지는 작품마다 ‘살짝 보기’ 링크를 나눠 제공해 표지작 외 수록작도 개별 식별할 수 있게 했다. 가격과 목차, 표지, 미리보기는 공식 페이지에서 확정됐지만 전자책 일정과 한국어 제공은 미정이다. 독자는 이어 보던 작품의 회차 위치와 원하는 판형을 확인한 뒤 구매하면 된다.

AKANEZONE EDITORIAL

아카네 기사 작성 기준

공개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독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선별해 아카네 편집부의 제목과 문장, 구성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작성 아카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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